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스 파크: 포스트 코로나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COVID-19]] 사태가 2021년에 들어 백신 접종 확산으로 잦아들기 시작하면서, 사람들은 다시 일상을 되찾았다. 그러나 바이러스의 변종들이 속출하는 것은 막을 수 없었고, 그대로 40년이 흐른다. 사우스 파크의 초딩들은 이제 중년이 되어 각자의 인생을 살게 된다. 컴퓨터로 뉴스를 보며 술담배를 즐기던 [[스탠 마시]]는 [[카일 브로플로브스키]]의 전화를 받는다. 카일은 스탠의 안부를 묻는 한편, 옛 친구이자 억만장자 과학자 [[케니 맥코믹]]이 죽었음을 알려준다. 카일은 이어 케니의 죽음에 뭔가 수상한 배경이 있는 것 같다며[* 케니는 코로나의 기원에 대해 연구했고, 그 결과를 밝히기 직전 코로나 감염으로 숨졌다. 병원 측도 시신을 보여주지 않아 의혹은 더 증폭됐다. 케니는 죽기 직전, 만약 자기가 죽으면 옛 친구들이 자기 연구 자료를 찾을 거라는 유언을 남긴다.] 좀 더 만나서 이야기해보자고 한다. 스탠은 옛 친구를 추모하는 것 이외엔 별 관심이 없었지만, 어쨌거나 사우스 파크로 다시 가 보기로 한다. 흩어졌던 사팍의 친구들은 케니의 추모 행사에 모인다. 이 자리에서 동문들은 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때로는 반가워하고, 때로는 불쾌해하기도[* 실은 카일 → 카트먼에만 해당되는 소리다. [[에릭 카트먼]]은 유대교로 개종, 그것도 [[랍비]]가 됐다. 심지어 혼자 사는 카일과 스탠과 달리 아내와 세 자녀까지 있다. 카일은 이 모든 것이 자신을 기만하기 위한 카트먼의 큰 그림이라고 믿는다.] 한다. 모두 모인 자리에서 카일은 케니의 죽음에 뭔가 수상한 흔적이 있다며 어린 시절처럼 함께 해결해보지 않겠냐고 동문들에게 권유한다. 모두가 이에 동의하지만, 스탠은 이 모든 것에 시큰둥해하며 케니의 장례식에만 참석하고 최대한 빨리 마을을 떠나려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